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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 랜드마크 불 밝히다
헌문교차로에 소나무 식재 및 조명 설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04일(월)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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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입구 교차로가 아름다운 조경과 함께 야간 조명으로 한층 밝아져 대가야읍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가야읍(읍장 강종환)에서는 지난달 26일 대가야읍의 주 관문인 헌문교차로에 푸르름과 건강의 상징인 소나무 한 그루를 식재하고 야간 조명을 밝힘으로서 새롭게 출발하고 도약하는 힘찬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에 식재한 소나무는 평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온 전 명예읍장 이진환 (주)삼오산업 대표이사가 기증했으며, 운수 소재 신우전기(대표 강종중)에서 무료로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대가야읍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게 됐다.
강종환 대가야읍장은 “소나무의 힘찬 기운으로 읍민이 항상 건강하시고 경관조명으로 인해 야간에도 대가야읍이 더욱 활기차고 밝은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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