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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성주경찰, 세심한 수사 ‘베스트’
칠곡署 ‘베스트 지능범죄수사팀’, 성주署 ‘베스트 형사팀’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8일(화)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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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서장 김병찬) 지능범죄수사팀은 최근 경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2015년 1분기 ‘베스트 지능범죄수사팀’으로 선정됐다.
베스트 지능범죄수사팀은 경북지방청 소속 수사팀을 분기별로 평가해 최고의 범죄 기획수사 및 피해자 보호 활동력을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다.
칠곡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 2월 구정 전후 부정불량식품 특별단속 기간 중 고추 등을 농업용수와 빙초산으로 채운 다음 수개월간 숙성시키는 방법으로 절임식품 132t 시가 3억4천만원 상당을 제조해 대구 경북권에 유통시킨 김모(60)씨를 식품위생법위반으로 구속한 것을 비롯해 각종 범죄 수사 및 피해자 보호 활동력을 인정받아 베스트 지능범죄수사팀으로 선정됐다.
또 성주경찰서(서장 김상진) 형사팀은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돼 2013년에 이후 매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수입금을 CCTV를 피해 몰래 꺼내가는 방법으로 8억7천500만원 상당을 훔친 A씨를 구속하는 등 절도범과 동네조폭 등 중요범인 15명을 검거한 실적을 인정받아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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