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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공공용지 지목 일제정리
주민편익 제공, 토지행정 신뢰도 제고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8일(화)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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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토지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공공 재산관리와 주민의 편익을 위해 토지이용현황과 지목을 일치시키는 공공용지 편입토지 지목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각종 공공사업에 따라 도로, 구거, 하천, 제방시설 등의 공사가 준공된 토지에 대해 지목변경 신청을 받아 농지·산지법 등 관련법의 적법 여부를 검토 후 지목변경 정리를 하고, 과거에 준공된 토지도 신청을 받는다.
또 지목변경 후 여러 필지로 산재되어 있는 경우에는 하나의 필지로 합병, 효율적인 공공 재산관리는 물론 각종 개발계획 시 더욱 정확한 자료제공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공공용지 중 도로의 경우 각종 인·허가시 검토되는 중요한 사항이다. 지적도상 도로가 접하는지에 따라 토지의 가치가 달라지기도 하므로 군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행정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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