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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5급 사무관 2명 승진의결
조재환 부읍장·김종기 부면장 5급 승진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8일(화)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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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조재환 부읍장 | ⓒ 경서신문 |  |  | | ↑↑ 김종기 부면장 | ⓒ 경서신문 | 조재환 대가야읍 부읍장과 김종기 성산면 부면장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고령군인사위원회(위원장 황옥성 부군수)는 지난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조재환 부읍장과 김종기 부면장을 5급 사무관으로 각각 승진 의결했다.
조재환 부읍장은 고령고, 가야대 국제관계학과 등을 졸업했으며 지난 1979년 농업직으로 첫 공직에 들어섰다.
우곡면, 고령읍, 재무과 부과담당 등을 거쳐 지난 2013년 1월 고령읍(현 대가야읍) 부읍장으로 부임했다. 상훈으로는 지방세정발전유공 행자부장관상, 도지사 모범공무원상 등을 수상했다.
또 조재환 부읍장과 함께 이번에 사무관으로 승진한 김종기 성산면 부면장은 지난 1981년 행정직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쌍림면, 의회사무과, 기획실, 기획감사실 예산담당, 재무과 회계담당 등을 거쳐 지난 1월 성산면 부면장으로 부임했다. 상훈으로는 지방세정발전유공 내무부장관상, 모범공무원 총리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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