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 매원초등학교(교장 조영미)에서는 지난 13일 세월호 사고 1주기 추모 기념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날 세월호 사고와 관련된 동영상을 보고 사고에 희생된 희생자의 아픔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는 사람들이 없기를 기원했다.
5학년 교실에서는 추모 팔찌 만들었다. 학생들은 추모기간동안 팔찌를 착용,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되새기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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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게”
↑↑ 함께하는 성주사람들은 지난 16일 저녁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앞에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문화제 행사를 열고 실종자 수습과 온전한 세월호 인양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