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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농촌지도자협의회 환경정비…영농폐비닐 3t 수거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14일(월)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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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농촌지도자협의회(회장 이인석)는 지난 10일 수륜면 농업경영인 사무실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신입회원 소개와 더불어 농촌지도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회원들은 이날 성주군의 최대 역점시책인 클린 성주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한 뒤 적송리 들녘 일대에서 영농적치물을 정비한 결과 들판에 버려진 폐부직포와 영농폐비닐 3t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종관 수륜면장은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에 인사를 전하고 “생명문화축제 및 전국참외 마라톤 대회 등 당면한 군정시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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