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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형서비스 협력체계 구축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14일(화)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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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0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관 방문형서비스사업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형서비스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방문형서비스사업’은 지역 내에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의 여건과 생활상의 다양한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가 찾아가서 돌봄·의료(보건)상담·정보제공 등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단위 통합적 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좀 더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문형서비스 수행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장에서의 접근방법 등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에 대한 정보공유 등으로 중복 및 누락 없는 복지서비스를 확충해 나감은 물론 밀착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통합사례관리를 시행해 대상자들에 대한 복합적인 문제해결에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오익창 주민복지과장은 “방문형서비스사업간의 연계·협력으로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통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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