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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들의 요람 문 열었다
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14일(화)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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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역 인재들의 요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도주완)은 지난 8일 학생 및 지도교사, 학부모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 대한 개강식을 가졌다.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2010년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초ㆍ중학교 과학영재 영역의 영재교육원 승인을 받은 이후 이번에 다섯 번째 개강식을 열게 됐다.
이날 개강식을 가진 영재교육원은 초ㆍ중 영재학생 61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초등과학, 중등과학, 발명, 국악의 4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재로서의 기초 소양 함양은 물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소통과 나눔의 융합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환 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을 통해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21세기 미래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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