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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임원 신년인사회
‘가정의 달 글짓기’공모전 전 당면사업 논의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6일(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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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 6일 성주읍 대흥가든에서 3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신년인사회는 지난달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1대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올 한해도 바르고, 멋지고, 활기찬 역동적인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
여상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바르게 회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주요 행사시 바르게 행사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동참해 줄 것”을 주문하며 “회원간 단합과 화합으로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3월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먼저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주최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가정의 달 가족사랑 글짓기’공모전의 대해 상호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가정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나아가 학력신장과 기본이 바로선 인성교육 함양고취를 위해 개최된다.
‘가족사랑·부모공경·이웃어른 공경’을 주제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1∼4.30일까지 접수한 뒤 5월 중순 입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은 5월말에 열 계획이다.
또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기금 기탁의 건, 여성회 및 산악회 조직강화 등에 대해서도 상호 의견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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