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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단합 다졌다”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6일(월)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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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김석규) 여성회(회장 나숙자)는 지난 17일 대가면 모 식당에서 정기회의를 겸한 조직원 윷놀이을 열고 회원간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이 자리에는 김석규 회장과, 김진한 청년회장, 박철규 산악회장, 운영위원을 비롯한 임원진들도 참석해 결속력을 높였다.
행사를 주최한 나숙자 회장은 “올 한해도 하시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추진할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석규 회장은 “신입회원도 확충되고 여성회가 활성화된은 모습을 보니 보기좋다”며 “올해도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단합된 힘으로 안보단체, 봉사단체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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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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