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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살림곳간 10년새 3배‘껑충’
1천357억→3천750억원, 176% 증가 경북도내 1위
국도비 확보 매진, 기업하기 좋은 성주건설 효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2일(월) 16:37
경북도가 지난 2005년 도내 23개 시군 예산안과 올해 예산안 규모를 비교한 결과 성주군이 176%나 증가해 도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에 따르면 세계적 경제불황과 경기침체로 인한 국가 내국세 감소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살림살이 규모(일반회계+특별회계)가 2005년 1천357억원에서 올해는 3천750억원으로 176%(2.76배) 늘어났다.

이처럼 성주군이 타 자치단체에 비해 단기간에 예산총액이 3배나 증가한 주된 요인으로는 부족한 인프라로 인한 열악한 군 재정을 해결하기 위해 김항곤 군수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국도비 확보에 힘을 쏟은 결과다.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및 재난안전관리사업에 대해 국도비 예산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타 시군보다 한 박자 빠른 행보를 보인 것.
특히 대구 근교라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 산업단지를 만들어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한 몫을 톡톡히 했다.

55만평 규모의 성주1·2차 일반산업단지 100%분양실적과 1차산단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세수기반 확보 등 세입예산확충 및 세출예산 절감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해도 농업과 산업이 동반성장하는 ‘부자 성주! 행복 성주!’건설을 위해 국비 및 교부세 확보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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