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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 총회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16일(월)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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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황천석)은 지난 12일 근로자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회원사 대표와 근로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모범근로자에 대한 표창, 근로자 자녀 장학금 전달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모범근로자 중 ㈜엠씨엠텍 김상진씨는 도지사표창을, ㈜득인기공 기원 지영인씨와 대양산업㈜ 이재식 이사는 군수표창, ㈜신우피앤씨 양희우 과장 등 12명은 상의회장과 공단이사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모범 근로자 자녀 8명도 지역 농협과 대구은행, 우리은행 등 관내 금융기관 및 관리공단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황천석 이사장은 “지난해 당초예산에서 24억2천만원이 증가한 28억5천400만원이 잔액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칠곡군의 도움과 경영인 여러분의 경영수익사업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자평한다”고 말했다.
황병수 칠곡부군수는 “기업인과 근로자가 상생하며 윈윈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지역이 명성 그대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확신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이 미치는 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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