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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국 최고 인문학 고장이네”
칠곡군 수습사무관, 지역특색 담긴 인문학 체험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09일(월)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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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서신문 | 칠곡군에 배치된 수습사무관들은 지난 4일 가산면 학상리 인문학마을 등 5개 인문학 마을을 찾아 칠곡만의 특색이 담겨있는 인문학 체험을 했다.
이날 가산면 학상리 문화공간인 학수고대를 찾은 수습사무관들은 사람책 도서관과 할머니 공방에서 만든 인형을 둘러보며 칠곡군 인문학 사업이 어떻게 주민들의 삶에 행복과 활력을 안겨주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학마을 사람들의 학춤과 보람할매 연극단 공연, 매봉서당 할머니들의 시 등 어르신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들을 통해 그 분들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칠곡군에 배치된 수습사무관 3명은 2.2∼3.20일까지 행정실무를 비롯해 읍면 연두순방, 대형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최일선 지방행정을 경험하고 중앙과 지방간의 역할관계에 대한 이해와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체험을 마친 박보경 수습사무관은 “칠곡만의 특색이 담긴 인문학 마을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것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칠곡이 전국 최고의 인문학 고장임을 실감했으며, 이런 다양한 행정경험이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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