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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곤 성주군수, 클린성주 실천
매월 1일 환경미화원으로 변신 주민과 소통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09일(월)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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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김항곤 성주군수가 환경미화원과 함께 새벽시간 시가지 청소의 날 운영을 통해 클린성주 홍보 분위기를 확산하고 현장속에서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지난해 7월 민선 6기 취임시부터 매월 1일을 시가지 청소의 날로 지정, 현재까지 매월 시가지 청소를 하고 있다.
시가지 청소의 날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아름답고 깨끗한 클린 성주의 환경을 가꾸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의견을 두루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시가지 청소 후 시작된 조찬 및 간담회에서 새벽부터 고생하는 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 현장을 직접 찾고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군정을 펼치겠다. 군민이 행복한 성주, 클린성주 만들기에 여러분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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