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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바르게살기 위상 재정립‘박차’
임원확충, 여성회·산악회·청년회 조직 재정비
읍면 위원회에 체크카드 발급, 예산 적절성 확보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09일(월)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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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진실·질서·화합’이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 이하 군협의회)가 조직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협의회는 산하 조직인 여성회, 산악회, 청년회 조직을 재정비, 지역내 바르게 단체가 차지하고 있는 위상에 걸맞게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발족된 성주군청년회는 기존 조직의 온화한 이미지에 젊음과 열정을 불어넣어 생동감 넘치는 단체로 발돋움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단체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움직임은 올해 들어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군여성회, 군산악회의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위해 각 읍면별 여성회장, 산악회장을 선임하고 협의회에서 적극 지원키로 한 것.
신입 임원 및 회원 확보에도 채찍을 가하면서 한편으로는 계획된 주요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임원회비도 현실에 맞게 조정했다.
특히 예산의 적절성, 건전성 확보를 위해 군협의회에서 체크카드를 만들어 각 읍면별 위원회에 배부해 모범적인 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5일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참석 전원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으로 연임된 여상운 회장은 재임기간동안 바르게가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으뜸 봉사단체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임을 천명했다.
제11대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으로는 회장 여상운, 수석부회장 정이식, 부회장 유명수·백전현·박순이·이오영·방종경·배장호·배계환·권호영·박말녀, 여성회장 박인옥, 산악회장 노광조, 청년회장 이해욱씨가 맡아 단체를 이끌어 가게 됐다.
또 감사는 배재관·김종찬, 이사는 이봉근·이수석·최옥란·박월미·김두상·송원식·고영선·배우호씨가 각각 선임됐다.
각 읍면별 위원장은 성주 김금용, 선남 김하엽, 용암 최한태, 수륜 김기갑, 가천 박경용, 금수 장영환, 대가 배선호, 벽진 김형록, 초전 전인재, 월항 양현곤 위원장이 선임돼 각각 인준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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