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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성주군종친회 신년교례회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19일(월)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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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성주군종친회(회장 허수암)는 지난 14일 성주웨딩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종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올 한해도 가락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일 것을 다짐했다.
허수암 회장은 신년인사말을 통해 “종친회의 염원사업인 회관을 건립해 무엇보다 뜻깊다. 올 한해도 서로 인해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단결해 더 멋진 가락문중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큰 절로 인사말을 시작한 김항곤 성주군수는 “종원들의 손을 잡으니 가슴 따뜻함이 느껴진다. 왕손의 후손답게 군수로서 할 일을 묵묵히 수행하겠다”며 “역사와 전통을 이어 가락문중의 빛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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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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