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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농업혁신 선도하겠다”
김태운 신임 성주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12일(월)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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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신임 소장으로 김태운(57·사진) 농촌지도관이 부임했다.
김태운 소장은 성주군 가천면 출생으로 성주농업고, 방송통신대 및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76년 6월 울릉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영천군, 영일군 농촌지도소를 거쳐 1996년 경북농업기술원에 전입해 기술보급, 생활기술, 지원기획업무 등 선진화된 농업기술과 견문을 넓혔으며 2008년 3월 농촌지도관으로 승진했다.
특히, 농촌진흥청장표창, 농림부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 수상은 물론 종자기사, 시설원예기술사 자격 보유하는 등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한 현장애로 기술개발 보급 및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7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소장은 “초일류 농업도시건설을 위해 참외의 경쟁력 향상 기술개발과 보급에 역점을 두겠다”며 “농업인의 자생력 강화, 귀농·귀촌, 다문화가정의 길라잡이 역할, 6차산업화 모델 개발 등 지도사업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변화와 혁신으로 제2의 농업혁신을 선도하겠다고 피력했다”고 피력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연욱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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