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벽진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 ‘사랑의 쌀 나눔’실천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29일(월) 11:27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오영희)는 지난 26일 벽진농협 앞마당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기 위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벽진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가 지난 가을에 멸치판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 10kg 20포(시가 100만원 상당)를 생활형편이 어려운 20개 가구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벽진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총 5개 기수로 구성, 회원 수는 300여명에 달한다. 매년 통영멸치 판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오영희 회장은 “아직 우리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분이 많다.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성주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