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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합’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대회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성과 총 결산마무리
바르게살기운동 계승, 발전과 활성화, 유공자 표창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22일(월) 10:36

ⓒ 경서신문
‘2014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대회’가 지난 19일 예천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장과 내빈,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고령군협의회(회장 정찬부)·칠곡군협의회(회장 김수복)에서도 총 1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성과를 총 결산마무리하고 그동안 일선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계승,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애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위로, 격려하며 2015년도 바르게살기운동이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 실천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성주군에서는 배장호 대가면위원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서정자 벽진면위원회 감사가 도지사 표창을, 이우길 수륜면위원회 부위원장이 바르게 금장을 받았다.

또 이기원 초전면위원회 부위원장이 중앙회장상을, 금수면위원회 장금자 회원이 경북도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칠곡군에서는 김수복 협의회장이 국민포장을, 최철순 가산면위원장이 도지사 표창을, 김광언 약목면 사무장이 중암금장을, 류광례 왜관읍 부위원장이 중앙회장상을, 심태인 여성회원이 경북도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여상운 회장은 올 한해동안 단체활성화 및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구현에 회원모두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밑으로부터의 변화를 선도하는 국민 의식개혁운동으로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국민생활을 앞장서 실천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며 국민대통합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통해 ‘박근혜 정부’ 5대 국정목표 중의 통합과 화합의 공동체 구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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