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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칠곡 100년…조직개편
시설관리사업소 신설, 문화관광·복지기능 강화
공무원 정원 741명에서 748명으로 7명 증원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15일(월) 17:13
칠곡군은 민선6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칠곡 100년을 위한 공약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화관광 및 복지분야 등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칠곡의 새로운 문화·관광명소 개발, 경제와 일자리창출 연계 관리, 복지기능 세분화 강화, 대규모시설 관리체계 구축으로 효율적인 조직관리에 주안점을 뒀으며, 1사업소 4담당을 신설했다.

개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호국평화공원, 관호산성공원, 칠곡보 생태공원, 오토캠핑장 등 칠곡보 중심의 대규모시설 관리 전담기구인 시설관리사업소가 신설되고, 석적읍 인구증가로 인한 행정수요 반영을 위해 새마을담당이 신설되며, 여성다문화담당, 보육아동담당, 장애인자활담당을 분리해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관리로 복지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호국 브랜드화 사업과 문화관광명소의 개발이라는 핵심공약의 추진을 위해 전략기획과를 미래전략실로 변경하고, 새마을문화과의 관광개발업무를 이관해 기존부서의 경영개발담당, 개발조성담당, 정책개발담당과 함께 새로운 칠곡의 미래성장동력을 선도할 전담부서로 격상시켰다.

이외에도 전략기획과의 일자리담당을 경제부서로 이관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연계하여 통합 운영하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공무원의 정원은 741명에서 748명으로 7명이 증원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3년간 칠곡의 발전을 위해 많은 행정업무를 추진하면서 칠곡의 미래에 대한 설계도 마무리했다”면서, “이러한 설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칠곡 100년을 위해 관광자원화와 군민 행복위주의 업무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에 역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일 칠곡군의회 심의의결을 거친 이번 조직개편안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게 된다.
칠곡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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