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육삼회 회장단 이·취임식
신임회장
이충환 취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15일(월) 16:57
|
63년 토끼해에 태어난 인연들이 모여 결성된‘성주 육삼회’는 지난 13일 성주웨딩 1층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 자리에는 정영길 도의원, 정유생회·해성회·양지회 회장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충환 신임회장은 먼저 배상권 직전회장을 비롯한 전임회장단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  | | ⓒ 경서신문 | | 배상권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올 한해도 아직 뒤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으니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내년은 아직 열어보지 않았기에 아무도 모른다.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이충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단체활성화에 열정을 쏟은 전임 회장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회장은 봉사하는 자리다. 역대회장이 쌓아 놓은 기반 위에 육삼회가 최고의 단체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가족에게 먼저 다가가는 회장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앞으로 2년간 성주 육삼회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단에는 이충환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김태승, 부회장 박동국, 감사 노진배·전원덕, 홍보이사 정순기, 체육이사 강학석, 내무국장 여삼동, 외무국장 박경조씨가 각각 맡았다. 성주=이찬우 기자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