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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목고, 창의력 교육 메카 입증
아시아태평양창의력올림피아드
3년 연속‘금상’수상 영예 안아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15일(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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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약목고등학교(교장 손중달) 학생들로 구성된 A6팀(김동희, 류은수, 서예리, 손진주, 송민석, 신건영, 지도교사 김형식)은 지난 4일부터 4일부터 3박4일 동안 중국 북경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세계DI대회(창의력올림피아드)에 참가해 SL(고등학교)부문의 C과제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중국 북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미국, 캐나다, 폴란드 등 8개 나라에서 600개 팀 총 4천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해 창의적 기량을 겨뤘다.
약목고등학교 학생들은 ‘C과제(예술분야) 공포로 가득 찬 동화이야기를 들려주어라’에서 악몽에 나타나는 귀신을 할머니가 주신 방울로 물리치는 과정을 연극으로 코믹하게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관객의 웃음을 유도하였고 춤과 노래 등의 퍼포먼스는 중국 CCTV에 방영되었으며 폐막식에서 영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동희 학생(1년)은 “세계창의력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서 창의력으로 유명한 약목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팀원들이 똘똘 뭉쳐 준비한 결과 선배들이 이룬 전통을 계속 이어가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약목고등학교는 2년 연속 과학실적 우수교에 이어 지난해 최우수교에 지정될 정도로 경상북도 최고수준의 왕성한 과학활동을 수행했고 올해에는 학생전자특허출원과정을 운영한 결과 TV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창의력대회 분야에서는 올해까지 3년 연속 아시아태평양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세계Final대회에서 한국대표팀 중 최고의 성적인 4위의 실적을 거뒀다.
손중달 교장은 “농촌 지역에 있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뽐낸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이를 계기로 보다 넓은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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