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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왜관공단·왜관병원 진로체험 활동 강화 ‘업무협약’체결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26일(수)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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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 18일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왜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5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관내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협약식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황천석 이사장은 “관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활동과 체험활동을 최대한 지원, 지역사회 및 일과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협력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장은 “미래사회는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추어 스스로 학습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소질과 적성에 맞는 꿈을 찾아가는 체험활동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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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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