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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 떡 나눔 실천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19일(수)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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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조수정) 임원들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쌀 떡을 만들어 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펼쳤다.
임원들은 이날 관내 용암·수륜·벽진·초전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400여명에게 우리 쌀과 성주참외말랭이로 만든 떡을 제공하고, 우리 쌀 소비촉진과 쌀의 중요성 및 아침밥 챙겨먹기 등의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조수정 회장은 “학생들에게 우리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여 농민들의 시름을 같이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들이 희망의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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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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