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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교육수료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12일(수)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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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자격증 15명 취득
칠곡군은 지난 3일 칠곡상공회의소에서 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의 ICT 융복합 진출을 유도하고자 실시한 스마트폰 활용지도 전문 1인창조기업 육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군 1인 창조기업시니어창업센터(센터장 우용한)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난 8.13∼10.31까지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25명이 참가해 18명이 수료했다.
경북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ICT 융복합 컨텐츠 전문교육은 스마트시대를 이끌어갈 창업기업의 생존전략 차원에서 꼭 필요한 교육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전략을 습득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전액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 15명이 미래창조과학부에 등록된 민간자격과정인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교육수료자는 지역 내에서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지역의 중소기업과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우용한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요즘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과 기법이 대세로 앞으로 11.13∼12.18일까지 2기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SNS 미래의 최정점에 있는 스마트폰을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육성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시대변화에 맞는 다양한 창업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일자리담당(979-6091∼3) 또는 칠곡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973-96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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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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