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2 10:16: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행정
군 재정 압박, 교육계에도 불똥
고령군, 내년 교육지원 예산 반영 않기로
방과 후 수업 등 일부 부실 불가피할 듯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05일(수) 10:40
고령군이 내년도 본 예산에 올해까지 지역교육을 위해 지원해온 예산을 편성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이 예산을 통해 관내 각 학교에서 시행해온 방과 후 학교 등의 부실운영이 우려되고 있다.

정부가 내년부터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쳐 인건비를 충당할 수 없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교육관련 예산지원을 할 수 없도록 규제함에 따라 고령군은 올해 도비 지원없이 순수 군비로 실시해온 교육관련 사업의 예산을 당초 예산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고령군은 올해 군 자체 교육관련 예산 6억5천600여만원으로 방과 후 학교 운영, 교육여건개선사업, 영어체험센터 운영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왔다.

이런 가운데 이 예산 사업의 하나로 도 교육청과 공동으로 예산을 반영하고 있는 방과 후 학교의 경우 고령군의 예산이 반영되지 않음에 따라 반쪽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고령교육지원청 관계자는“방과 후 학교에 대한 고령군의 예산이 끊어지더라도 도 교육청 예산이 있는 만큼 사업이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앞으로 예산부족으로 인해 프로그램 다양화의 어려움, 우수강사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사업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했다.

또 이 관계자는 “영어체험센터 운영의 경우 군비 지원이 끊기면 도 교육청에 별도로 예산지원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이번에 지원이 중단되는 교육관련 예산 가운데는 사립유치원 간식비 및 차량운영비도 포함돼 있어 관내 각 사립유치원들의 운영에도 적잖은 재정적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령군 예산 관계자는 “정부가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에 대해서는 패널티 적용까지 내세우며 교육관련 예산지원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며, “어려운 재정여건에 있는 고령군의 경우 패널티를 감수하면서 예산을 지원할 수 없는 실정이어서 지금으로서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성주군 가야산국립공원 법전리주차장 조성..  
㈜삼도이앤씨, 용암면 경로당에 재능기부..  
추위는 멀리, 온기는 가까이..  
성주군의회, 2025년 마지막 회기 마무리..  
다문화가정에 ‘안전선물꾸러미’ 전달..  
고령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고령군보건소,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간담회..  
고령군보건소,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간담회..  
“대통령님! 여자도 UDU 갈 수 있게 해주세요”..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3기 성과보고회..  
칠곡군, ‘친환경 에코 지팡이’ 500개 제작..  
칠곡군, ‘고3 수험생을 위한 문예공연’..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5 성주군수배 주니어로컬 테니스대회..  
감동의 봉사, 희망의 칠곡군으로 빛나다..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