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15:42: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행정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설립 ‘박차’
창립총회 열고 정관·사업계획 의결, 임원선임
초대이사장, 명일폼(주) 노성열 대표이사 선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05일(수) 10:36
ⓒ 경서신문
성주일반산업단지의 효율적 관리와 입주기업체의 복리증진을 위해 운영될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설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7월23일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설립 추진위원회 구성에 이어 지난달 27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가진 것.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명일폼(주) 노성열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이날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노성열 대표이사는 “관리공단은 우리 기업인들을 위해 설립하는 만큼, 추진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은 이해와 협조를 또한 의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존중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관리공단 설립취지서(안)과 정관(안),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의결과 관리공단 운영에 필요한 임원을 선임했다.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53개 입주 기업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향후 관리공단이 설립되면 성주일반 산업단지내 폐수종말처리시설을 비롯한 공동이용시설 등의 효율적 유지관리와 기업간 상호협력 및 균형발전을 위한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성주일반산업단지는 분양업체 53개 기업체 중 45개사가 건축허가를 받고 37개사가 준공 및 가동 중에 있어 내년에는 100%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주읍 학산·금산리 일원에 조성중인 성주2일반산업단지는 현재 25%의 공정율로 아주 순조롭게 조성 중에 있다. 이달 중 분양예정으로 현재 33,000㎡이상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용지 대비 72%를 사전 확보한 상태로 조기분양이 확실시되고 있다.

군은 성주일반산업단지와 더불어 약 55만평의 대규모 산업단지 탄생으로 인구증가는 물론,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세수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뿐 만 아니라, 도·농복합형 자족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산업단지의 가치를 더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입주기업들과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성주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실천 캠페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유공. 성주경찰서 감사장 수여..
가천중·고, 굳세게 아름답게 빛나라..
칠곡 북삼읍, 복지사각지대 ZERO 캠페인..
정희용 의원, 종합적·체계적 빈집 정비 시급..
고령군 인구, 심리적 마지노선 붕괴..
“EM 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칠곡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키오스크 두렵지 않아요!”..
자치단체와 기업, 화장품 개발 손잡다..
최신뉴스
가천중·고, 굳세게 아름답게 빛나라..  
“EM 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6·25 전장’ 달리는 칠곡… 자전거 도시로 주목..  
근무 초년생의 애로사항 맘껏 토로해요..  
장애인정보화협회 고령군지회, 봄나들이..  
고령 우곡수박, 올해 첫 출하..  
자치단체와 기업, 화장품 개발 손잡다..  
대가야이업종교류회 김영희 신임회장. 교육발전기금 200만..  
과학아! 밖으로 봄나들이 떠나자..  
고령군기독교연합회, 성금 기탁..  
체육 동호인들, 봄 햇살 속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전하다..  
성주군 참별지기 발대식 개최..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키오스크 두렵지 않아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