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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고령군새마을회장 ‘자랑스런 도민상’수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29일(수)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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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군새마을회 이상용(국민축산 대표, 사진) 회장이 지난 23일 경상북도 도민의 날 행사에서 ‘2014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이상용 회장은 지난 2012년 고령군새마을회장을 맡아 새마을회의 화합과 자립을 위해 덕곡면 백리 소재 자신의 개인 사과농장 6천평(과수 1,200주)을 새마을회에 희사해 한해 8천여만원의 순수익을 올려 군과 읍면 새마을 활성화를 위해 사용하는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도민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에서 양돈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회장은 새마을회 이외에도 고령군생활체육회 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경찰발전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활발한 봉사와 선행을 펼쳐왔기에 이번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이상용 회장은 “큰 영광에 책임감도 크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어떤 자리에서든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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