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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자료전 ‘대통령상’수상
우성목(칠곡)·박차환·고성남·정경민(성주) 출품작
교수·학습용 통합자료‘생생 4D 역사체험’호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22일(수) 14:30
ⓒ 경서신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육부가 지난 18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제45회 전국교육자료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에는 경북 우성목(칠곡 인평초), 박차환(성주 지방초), 고성남·정경민(이상 성주 대가초) 교사팀이 사회분과에 출품한 ‘Doing History! 생생 4D 역사체험’에게 돌아갔다. 

이 대회는 ‘살아있는 교육, 실천하는 교사, 선생님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전국 시도 예선을 거쳐 총 14개 분야 206점의 작품으로 483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최종 결선에 오른 6개의 작품 중 ‘Doing history! 생생 4D 역사체험’이 대통령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된 것.

심사위원단은 ‘Doing History! 생생 4D 역사체험’이 “스마트 4D 프로그램을 활용, 역사현실을 시공간을 초월해 실제 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자칫 지루하기 쉬운 역사수업을 생동감 있고 흥미로운 탐구활동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역사인식을 한결 성숙시킬 수 있게 해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생생 4D 역사체험’은 교수·학습용 통합자료로서 초등학교 역사 단원 전 영역을 실제 역사 장면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생생하고 흥미 있게 했다.

또 언제 어디서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자료와 인성교육중심의 역사학습이 되도록
소통과 협업 중심 교육자료로 제작됐다.

때문에 생생4D역사체험 자료를 수업에 활용하면 학생들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과거의 역사장면 속으로 들어가 실제와 유사한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첨성대 안에 직접 들어가 경주의 하늘을 쳐다볼 수 있으며 문헌에만 남아 있는 황룡사 9층 목탑도 만나볼 수 있고 이순신 장군이 되어 치열했던 임진왜란을 목격하는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 도메인 ‘스마트4D역사체험.kr’을 넣으면 전국 어디서든, 이 자료를 무료로 손쉽게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히스토리텔링, 디지털 워크북, 앱게임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들 교사들은“앞으로도 학교현장의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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