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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21대 국회 상반기 상임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배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14일(화) 15:00
↑↑ 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원
ⓒ 경서신문
국가차원 성장동력 발굴, 지역의 미래성장과제 도출할 것

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6일 21대 국회 상반기 상임위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을 소관 기관으로 하는 국가 차원의 R&D(연구개발)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정책들과 ICT현안법을 다루는 상임위원회이다.

또한 우리나라 산업전반의 기술혁신과 일자리창출 정책을 선도하는 상임위원회이기도 하다. 향후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어 여·야간의 격돌이 예상된다.

이번 정 의원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배정에는 균형있는 언론환경조성,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가차원의 미래성장동력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라는 원내대표단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방소멸을 해결할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국가 차원의 큰 정책을 만들어가야 하는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업무 특성상 정 의원이 적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희용 의원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배정에 따라 지역 내 고령·성주·칠곡의 미래먹거리,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국가 차원의 R&D(연구개발)가 본격화될 보인다.

이와 함께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지방소멸 문제해결 △스마트팜 추진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 의원은 “현재 우리 지역에서 추진 예정인 과학기술부 사업은 SW 융합클러스터 2.0, 미래차용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R&D 사업 등이 있다”며 “국회 상임위 활동을 통해 지역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하고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활동 포부로 “문재인 정부의 좌편향 언론정책과 탈원전 정책 전반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겠다”라며 “고령·성주·칠곡의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 국가 차원의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 가는 상임위원회에 배정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지역의 특성과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잘 연계하여 사람들이 모여들고 아이들·청년·엄마·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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