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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누리카드 전체 발급률 93.85%
발급률-칠곡 95%·고령 90%·성주 70% 미만
이용률은 65.79%, 예산대비 이용률은 61.74%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화) 14:09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사회적·지리적 어려움 등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 분들에게 문화예술프로그램, 음반, 도서 구입과 더불어 관광, 스포츠관람, 체육용품 등 체육분야도 결제가 가능한 정부의 문화복지 지원 카드이다.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지난 2월1일부터 발급되고 있으며 전년보다 1만원 증액된 8만원(개인연간)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대상자의 만족도는 2018년 전국 85.9%로 해를 거듭할수록 좋아지고 있으며 시기별 발급률과 이용률도 마찬가지로 높아지고 있다.

올해 9월3일 현재 경상북도 전체 발급률은 93.85%, 이용률은 65.79%, 예산대비 이용률은 61.74%로 발급마감은 11월30일이지만 예산 내 발급임으로 그 이전에 마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 23개 시군 중 포항시·예천군은 이미 100%발급을 마감했으며 경산시·군위군·의성군·청도군·안동시·김천시가 95%이상으로 100%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급률이 95%미만인 지역은 경주시·영천시·울진군·구미시·칠곡군·문경시·영주시, 90% 미만 지역은 상주시·고령군·봉화군, 80%미만 지역은 울릉군·영덕군, 70%미만 지역은 영양군·성주군·청송군이다.

발급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주민세터 방문 발급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하며 올해부터 재충전 대상자는 1544-3412를 통한 전화 재충전도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관람, 관광지, 놀이공원, 문화체험, 기차·시외버스 티켓, 체육용품, 여행상품 등의 다양한 혜택 외에도 케이블TV와 위성방송 송수신료 및 일부지역축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부터 문화·관광의 목적이 뚜렷한 가맹점(영화관, 놀이공원, 지역축제)에 한해 현장에서 판매하는 식음료도 허용이 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경북 주관처인 금수문화예술마을운영협의회 최은정 팀장은 “현재 발급 100%미달 지역의 대상자들은 예산소진이 되기 전에 서둘러 발급을 받아 알맞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발급률에 따른 현장 담당자와의 미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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