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이강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희망제작소 김제선 소장과 주선국 서울시 농업보좌관과 원팀을 표방하고 있는 이강태 성주군수 후보와 성주군의원에 출마한 이재동(가선거구)·김상화(나선거구)·김미영(다선거구) 후보가 참여했다.
또 50여명의 선거운동 관계자와 주민 등이 모여 관심을 나타냈다.
이 정책협약식은 성주군에 이강태 군수의 지방정부가 구성됐을 때를 대비한 것으로 지방정부의 정책에 도움을 받기 위한 것이다.
희망제작소는 재단법인으로 2006년 박원순 서울시장을 중심으로 한 시민, 시민사회 활동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범시킨 민간 싱크탱크이다. ‘21세기 신 실학운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창립했으며 한국사회의 크고 작은 의제들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독립 민간연구소로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지역과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