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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도의원 첫 공식 출마 선언
강신기 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 부위원장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7일(화) 14:47
ⓒ 경서신문
강신기(사진) 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 부위원장(전 경북교육청 교육시설과장)이 6.13 지방선거에 고령에서 처음으로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부위원장은 출마의 변에서 “이제는 지방자치시대를 끝내고 지방정부시대가 다가온다. 따라서 지방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지역발전을 위해 참신하고 유능한 새로운 인물이 도의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40년 가까운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한 교육환경개선과 유능한 교사를 초빙해 우리지역을 도내 최고의 우수 교육시설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도시민들이 돌아오는 고령, 타 지역 학생들이 선호하는 고령교육’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부위원장은 개진면 출신으로 영남고, 계명대 및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고령에서 첫 공직을 시작으로 구미, 포항, 김천교육청 등 도내 지역교육청을 두루 근무하면서 지역의 특수성을 경험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만 22년을 근무하면서 인사담당사무관, 기획담당서기관, 공보관, 교육시설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폭넓은 인맥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어울려 쌓아온 행정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정치인들이 불신을 받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인 말 바꾸기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표시하면서 “선출직 공직자들은 유권자들에게 믿음을 줘야 할 것이며, 일관성 있는 정책추진이야말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희생이요 봉사정신이다”고 했다.

한편 강신기 부위원장은 고령대가야축제홍보위원, 다산행복홍보대사, 바르게살기운동고령군협의회 부회장,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고령군선거대책본부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다산중학교 운영위원장, 고령영동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고, 최근에는 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돼 지방선거에 대비하고 있다.
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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