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 마무리
주요 업무보고 청취, 최우선 과제는 경제활성화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4일(수) 11:12
|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가 지난 1일부터 개최한 제245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7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회기로써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 뒤 칠곡군의회의 새해 의정활동 추진방향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회기였다.
조기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유난히도 많은 사건사고로 인해 군민 모두에게 혼란스러운 한해였지만, 우리 군민들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저마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무술년 새해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시키는데 함께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올 한해는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경제활성화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와 고용안정을 통한 일자리복지 실현, 청년 일자리정책에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 국가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지방분권형 헌법개헌을 위해 총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칠곡군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열린 마음으로 군민을 대변하고,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재호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
|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