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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몸살 앓는 고령 쌍림면 안림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6일(월)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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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령군 쌍림면 소재 안림천변이 무단 투기한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일부 지점에는 1급 발암물질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슬레이트 조각들이 버려져 있고, 플라스틱병, 농약병 등 하천을 오염시킬 우려가 높은 각종 쓰레기가 방치돼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 ⓒ 경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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