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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규제개혁 하나마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26일(목)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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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규제개혁위원회가 S등급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전국 지자체별 규제개혁 평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인근 성주군과 칠곡군은 중간 등급인 B등급을 받은 반면 고령군은 최하위인 D등급을 받아 눈길.
이는 지난 2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전국 지자체의 경제활동 친화성에서 고령군이 전국 최하위를 차지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반증. 결국 고령군의 규제개혁은 하나마나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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