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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나와라 ‘뚝’, 윷 나와라 ‘뚝’
고령 운수면체육회, 윷놀이대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7일(화)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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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운수면체육회(회장 임대성)에서는 지난 23일 오전 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기관단체, 면사무소,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을 위한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윷놀이 행사는 면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사회단체 간 유대 강화 및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체육회 주관으로 마련했으며, 행사 후 다 같이 한자리에서 점심을 함께 하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 결과는 면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팀이 우승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 자리에서 임대성 운수면체육회장은 “이렇게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모두 하나가 된 모습을 보니 앞으로 운수면이 더욱 발전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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