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태풍대비 현장점검 및 주민설명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20일(화) 13:22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마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따라 최근 가천면 마수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현장점검 및 사업설명 등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의 장을 개최했다.
2022년도 신규사업인‘마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해 땅밀림현상 등이 발생하여 2021년 4월31일 붕괴위험지구 E등급으로 지정되어 164,750㎡의 사면정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63억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태풍 대비 현장점검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 원활히 소통하여 더욱 더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더 이상의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