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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온 마을이 같이하는 행복육아 실현
다자녀가정-기업·단체 간 자매결연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8일(화)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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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네자녀 이상의 아이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과 기업·단체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7.27∼8.21일까지 기업·단체 등의 신청을 받는다.
성주군은‘아이키우기 좋은 성주’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과 공동육아를 위해 옐로파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다 다자녀 가정과 기업·단체 간 자매결연을 추진해 다자녀가정의 양육비용을 경감하고 지역이 함께하는 공동육아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자매결연을 희망하여 신청한 기업 및 단체는 결연을 맺은 다자녀가정에 월 10만원의 지원금을 1년간 지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 지정기탁 형식으로 연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성주군과 연관이 있는 기업과 단체의 많은 참여가 자라는 아이들의 밝고 행복한 미소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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