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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많은 성주, 관광객 유치 박차
성주군, 전국 유명 블로거 초청 팸투어 실시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름다운 성주매력에 빠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화) 14:14
↑↑ 성주군은 지난 8.31∼9.1일까지 전국 유명사진 및 여행작가, 블로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초청해 성주군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경서신문
성주군은 지난 8.31∼9.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유명사진 및 여행작가, 블로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초청해 성주군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이라는 주제로 ‘2019 생태테마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팸투어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보랏빛 물결이 출렁이는 성밖숲, 성주호와 가야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가야산선비산수길(성주호둘레길)을 트레킹하고 아라월드의 수상보트 체험으로 성주의 매력에 빠졌다.

또 8월의 마지막날에 펼쳐진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힐링음악회’을 관람하고 유니크베뉴로 지정된 가야산생태탐방원 생태체험, 고즈넉한 쉼이 있는 역사충절공원, 아소재의 한옥체험 일정을 함께했다.

성주군은 이번 팸투어로 성주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성주의 대표 가을축제인 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 가야산산행대회 등 각종 축제를 홍보했다.

성주를 처음 방문했다는 한 블로거는 “사람, 자연, 음악이 하나되어 울려퍼진 500년 왕버들숲의 힐링음악회가 너무 좋았다. 특히 역사충절공원 청휘당, 아소재에서 이뤄진 한옥체험도 이색적이었다”며 “성주는 즐길거리가 풍부한 매력적인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성주군을 재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가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며 “블로그 등 SNS의 파급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 팸투어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성주를 마음껏 즐기고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달 30일 KIA타이거즈 VS NC다이노스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창원NC파크에서 야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찾아가는 로드 마케팅을 펼쳤으며, 오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부산국제관광전에도 참가해 성주를 홍보하는 등 단체 및 개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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