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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정
“자손에 물려줄 청정지역 지켜내자”
고령 덕곡면 주민, 폐기물 처리업 반대 집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1일(화) 16:43
ⓒ 경서신문

㈜정민산업 폐기물처리사업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병환)는 지난 5일 오후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기물처리업체가 들어설 예정인 성주군 수륜면 계정리 인접지역인 덕곡면 백리에서 반대 집회에 나섰다.

주민들은 이날 “덕곡면은 예마을 등이 활기를 띠고 있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고 폐기물처리업체가 들어설 예정지 인근 500m 이내에 전원주택이 조성돼 있어 어느 지역보다 청정지역이 되어야 한다”면서 “먼지와 분진을 내뿜는 업체가 들어선다면 환경권을 침해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했다.

또 덕곡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지 16년이 됐다는 황 모 씨는 “덕곡면의 환경이 좋아 16년 전 이곳으로 이사를 왔고, 최근에는 손녀를 덕곡초등학교에도 입학시켰다”면서 “환경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사업자는 이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창식 덕곡면 이장협의회장은 “덕곡면은 골프장 건설 반대 등 지금까지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많은 싸움을 해왔다”면서 “이번 폐기물처리업체 건립과 관련 행정소송 등 모든 가능한 수단을 총 동원해 반드시 막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반대 집회와 관련 사업체인 ㈜정민산업 유태복 대표는 “이번 사업장은 폐비닐을 수거해 단순히 파·분쇄만을 해 납품하는 사업이다”며 “공정에서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먼지나 분진 발생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덕곡면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서고 있는 이번 폐기물처리업의 사업체인 ㈜정민산업은 이전에도 인근에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추진하다가 사업이 반려됐으며, 이후 이번 폐기물처리업으로 사업을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민산업 측이 성주군에 이번 사업과 관련한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사업 허가 여부 통보 시한이 오는 16일까지인 것으로 알려져 성주군의 허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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