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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랑의 온도 목표 못 미쳐
4억4천480여만 원 모금, 목표의 98.31%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화)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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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올해 희망2019 나눔캠페인 모금 결과 당초 목표액인 4억5천244만6천 원의 98.31%인 4억4천482만2,616원 모금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군에 따르면 1월31일 현재 모금 결과 현금 4억2천450여만 원과 현물 2천31만여 원이 모금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고령군 관계자는 “지난해 목표액을 초과한 것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 2명의 기부가 큰 힘이 되었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목표액이 2.5% 상향된 데다 큰 액수 기부가 줄어든 영향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한 주원인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한편 고령군에서는 지난 2016년 4억1천6백여만 원, 2017년 6억4천9백여만 원, 2018년 4억4천1백여만 원 등을 모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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