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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 광장으로, 외치자 독립만세”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대회 고령서 개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9일(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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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지난 1919년 2월8일, 일제의 심장부 도쿄에서 고령의 독립투사 영주 김상덕 선생 등 유학생 6백여 명이 우리 민족의 독립을 선언한 지 100년을 맞았다.
이에 김상덕선생기념사업회(대표 정희철)는 오는 2월8일 오전 11시부터 대가야읍 중앙네거리 공영주차장에서 김상덕 선생을 기리는 ‘김상덕선생기념사업회’를 출범할 계획이다.
이어 2월19일 오후 2시에는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경상북도독립기념관 주관으로 ‘2월의 독립운동가 김상덕 선생’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한편 100년 전 일어난 2·8독립선언은 단군 이래 최대의 민족운동인 3·1만세운동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다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김상덕선생기념사업회 대표 정희철<010-2524-3326>, 사무국장 김종철<010-4515-4512>, 후원계좌번호: 농협 351-0984-4437-73<예금주 정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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