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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지원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주군, 개정사항 및 운영방안 안내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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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개권역형(성주, 초전, 가천) 복지허브화 추진이 완료됨에 따라 권역을 중심으로 2018년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안내 및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운영 안내교육을 실시했다.
개정된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추진방향은 읍면 게이트키퍼 역할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및 통합사례관리 제공과 통합사례관리사를 권역에 배치하여 고난도 사례관리 수행에 중점을 두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강화를 위해 보건소 방문간호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방문형서비스 기관과 연계하여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읍면 지원 및 지역복지자원 발굴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관리 지원하며 대표, 실무, 실무분과별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 및 사례관리 대상자 중 고난도 대상자에 대해 솔루션회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삼 주민복지과장은 “희망복지지원단과 3개의 권역 및 일반 면의 사례관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간자원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 민관연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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