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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바르게‘행복나눔둥지 5호’조성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청년회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20일(화)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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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청년회(회장 김범식)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벽진면 가암리 소재 취약계층 가구에서‘행복나눔둥지 5호’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틀동안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및 집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이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청년회에서 매년‘행복나눔둥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해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삶의 터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홍준명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청년회원들의 재능기부가 있기에 이같은 사업을 매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행복나눔둥지가 올해로 5호를 조성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범식 청년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나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서 도움을 전달하게 돼서 보람이 있고,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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