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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새마을회, 버스승강장 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9일(월)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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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새마을회(협의회장 최원택, 부녀회장 백명순)는 최근 관내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매달 주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에도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면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영명 벽진면장은 “무더운 폭염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새마을지도자회가 솔선수범하여 버스 승강장 환경정비와 생활방역에 힘써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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