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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청소로 깨끗한 금수 만들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5일(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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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군 금수면협의회(회장 김홍조)·부녀회(장금자)는 지난 9일 깨끗한 금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버스승강장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무학·영천리 도변에 설치된 버스승강장에서 내외부를 청소하고 또한 버스승강장 주변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코로나19 예방 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협의회에서는 이날 한 해 동안 새마을 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금수면 새마을 담당자 이지연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홍조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지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청정골 금수 만들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한 해 동안 깨끗한 금수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군정역점시책인 먹자쓰놀, 내 직장·내 고장 행복성주 주소 갖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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