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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새마을회↔성주군새마을회 자매결연
‘성주군-달서구’협약 이은 민간 첫 자매결연
도시·농촌이 가진 강점 활용, 상생발전 도모 약속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화) 13:39
ⓒ 경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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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는 지난 3일 성주군새마을회관 강당에서 대구 달서구새마을회(회장 장병철)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마을운동 우호증진 기반 구축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5월 대구·경북 상생 한뿌리 상생 발전을 위한 성주군과 달서구 자치단체 간 협약에 이은 민간 첫 자매결연으로 협약체결에 앞서 새마을단체 간에는 서로를 오가며 다양한 민간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이날 두 단체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이란 공통 분모에 도시와 농촌이 가진 서로의 강점을 적극 활용, 상생발전을 적극 견인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 협약 체결 △달서구·성주군 홍보영상 시청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대구 신시청 달서구 유치 퍼포먼스 △지역 향토음식 체험 △가야산역사신화공원 관람 및 탐방로 산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성주군새마을회에서는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백년까지 아름답게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昭垂百代淸芬(소수백대청분)’이라는 글귀를 새긴 기념액자를 마련해 양 단체간 맺어진 고귀한 인연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달서구는 성주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지역으로 지역 출향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한 가족 같은 곳이다. 자치단체간 발전을 위해 민간단체에서 자매결연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 지역발전의 밀알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치단체간 협력에 이어 새마을 민간단체 간 이번 자매결연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대구·경북이 한뿌리임을 잊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꾸준히 이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주 성주군새마을회장은 “오늘 소중하게 맺어진 인연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 활동으로 펼쳐져 도농상생으로 60만 달서구민과 5만 성주군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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