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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9일(화)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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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부녀회(회장 문영숙)는 지난 23일 새마을회관 2층 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결산승인의 건 및 2019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임원선출의 건에서는 이필희 선남면 부녀회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올 한해도 에너지절약 캠페인, 태극기·쌀·연탄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으며 특히 김장담가주기 사업도 이어가기로 했다.
신규사업으로는 지구촌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추석행사를 계획 중이다.
문영숙 성주군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회원들의 의견에 귀와 마음을 열고,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며 부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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