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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성주읍위원회(위원장 김정수)는 지난 15일 회원간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부산 송도 일원으로 선지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시원하게 펼쳐진 송도 앞 바다의 풍광을 보며 쌓였던 스트레스는 훌훌 털어 버리고 한여름 무더위는 한 방에 날려보냈다.

김정수 위원장은 “회원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앞으로 바르게를 이끌어 갈 40∼50대 젊은 회원들을 더욱 확충해 활기찬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주SNS=손석훈 기자